플라스머에서 '서주 우유크림 만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플라스머 제공 [뉴스락]
플라스머에서 '서주 우유크림 만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플라스머 제공 [뉴스락]

플라스머에서 '서주 우유크림 만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주 우유크림 만쥬는 1980년대 출시한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서주 아이스주와 서주 우유가 연상되는 서주 시그니처 레트로 디자인 패키지에 포장됐다.

국민간식 만쥬에 서주 아이스주의 진한 우유 맛이 느껴지는 독자 개발한 우유크림을 담았다. 

5월 1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주 우유크림 만쥬는 우유 40% 이상, 유크림 20% 이상 함유됐으며, 우유의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 크림 제조에 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렌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겨볼 수 있으며 상온해동 후 차갑게도 먹을 수 있다. 

이성민 플라스머 대표는 "서주 우유크림 만쥬는 서주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추억의 간식 컨셉을 담아 기획했다"며 "국민간식 만쥬와 서주 아이스주가 만나 탄생한 제품은 앞서 출시한 서주 우유 생크림빵과 같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홍균 서주 기업 상무는 "서주 생크림빵에 이어, 서주의 브랜딩으로 출시된 이번 서주 우유크림 만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더욱 서주 브랜드에 대한 호의적인 인지도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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