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는 부모와 스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5월 15일까지 선보인다.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케이크를 구매한 소비자 중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경험이 한 번도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50% 이상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케이크보다 커스텀 혹은 프리미엄 케이크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더 플라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맞춰 시즌별 상품을 기획해왔다.

먼저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5월을 맞아 생화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생화 카네이션 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가 일품인 마스카포네 무스 크림을 사용했다. 특히 산딸기 가나슈를 케이크 시트 사이에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더 플라자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고급스러운 보자기로 포장한 카네이션 꽃다발과 꽃바구니, 화병꽂이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콜롬비아산 카네이션을 사용해 꽃의 크기가 크고 부드러운 화형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예약 후 더 플라자와 갤러리아 백화점 지스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매년 5월과 12월, 더 플라자의 케이크와 꽃 매출은 월평균 대비 약 3배 정도 높다”라며 “특히 블랑제리의 케이크는 특급호텔 케이크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아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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