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의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전경이다. 효성중공업 제공 [뉴스락]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전경이다. 효성중공업 제공 [뉴스락]

[뉴스락] 효성중공업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S2블록에 선보인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7.59대 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가 갖춘 미래가치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1순위 결과에 힘입어 계약까지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세대, 근린생활시설 6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별로는 ▲84㎡A 107세대 ▲84㎡A-1 151세대 ▲84㎡B 107세대 ▲84㎡C 107세대 ▲84㎡C-1 42세대 ▲94㎡B 88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해링턴 브랜드만의 스마트 설계가 적용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우물형 천장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전열교환형 세대 환기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에 위치 하고있다.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설계의 상업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동북 측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입주민 원스텝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며 정당 계약은 23일~25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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