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제너시스BBQ 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BBQ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가맹점주가 기초교육 과정 중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대표적인 봉사 활동이다.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의 설립 이후 인근 복지시설에 주 1회 이상 치킨을 전달했으며 24년간 해당 봉사활동을 유지하고 확대했다. 

현재까지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약 4,000마리 넘게 전달했다.

또한 BBQ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3,000마리 넘게 기부하는 등 찾아가는 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닭고기를 지원하면 가맹점이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4월 BBQ는 올해 첫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협신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산간지역이라 평소 BBQ치킨을 접하기 힘들었던 아이들을 위해 비비카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과 각종 사이드 메뉴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에는 이천시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에 방문해 치킨과 사이드메뉴 100인분을 지원했다.

BBQ는 지역단위 푸드뱅크 기부에도 선행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3월에 시흥푸드뱅크마켓에 BBQ 가정간편식을 3,000개를 기부했다.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3년 연속 푸드뱅크에 기부를 진행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BBQ 그룹 계열사인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브랜드 '우쿠야'도 '돈카츠릴레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우쿠야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년 10월부터 7개월 동안 210인분의 '돈카츠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해 10월 제주법원점과 아동복지 시설에 기부를 시작으로 반년 동안 가락점, 충난서산점, 여수교동점, 한남점, 서구점 패밀리 등에서 '돈카츠릴레이'를 이어온 바 있다. 

윤홍근 BBQ 회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가 시작됐지만 고물가 등 경제적 부담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 등 우리가 도와야 할 분들이 많은 만큼 올해는 더욱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