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락앤락 제공 [뉴스락]
락앤락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락앤락 제공 [뉴스락]

[뉴스락] 락앤락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트로 킹' 텀블러는 820㎖ 넉넉한 용량으로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보온·보냉 기능을 한층 강화해 오래도록 얼음이 녹지 않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량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텀블러 하단은 차량 컵 홀더 평균 직경에 맞춘 7cm로 제작됐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차 안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뚜껑에 슬라이드 마개, 스크류 캡이 있어 급정거 시에도 안전하게 음료 섭취가 가능하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304를 사용해 부식 걱정 없이 오래사용할 수 있다. 뚜껑의 캡, 슬라이드 마개, 실리콘 등 모두 분리도 가능하다. 

출시된 '메트로 킹' 텀블러는 락앤락몰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월 31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킹 텀블러는 메트로 시리즈의 강점은 살리면서 더운 여름철 아이스 음료를 즐겨 마시기에 편리한 기능을 강화해 선보인 제품이다"며 "큰 용량과 최대 37시간 보냉으로 메트로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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