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백화점이 올해는 빨리 찾아온 더위만큼, 여름 휴가 관련 행사도 예년보다 한달 일찍 선보인다.

5월부터 최고 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등 올 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비수기에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행사를 기존보다 한달 앞당겨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이 원하는 행사와 프로모션을 적재적소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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