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담백면 6개 제품 합본 사진. 사진=대상그룹 제공 [뉴스락]
콩담백면 6개 제품 합본 사진. 사진=대상그룹 제공 [뉴스락]

[뉴스락] 대상 청정원의 '콩담백면'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과 달라진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콩담백면'은 2021년 6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청정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콩담백면의 가공두부면 타입 시장 점유율은 2021년 약 5%에서 시작해 올해 1분기 기준 31%로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유사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되며 명실상부 두유로 만든 두부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리뉴얼한 '콩담백면'은 사리면 1인분(150g) 기준 ▲30Kcal ▲당류 0% ▲글루텐 프리 ▲KETO 인증 제품으로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청정원은 지난 4월 한국당뇨협회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콩담백면'은 기존 ▲비빔국수 ▲동치미냉국수 ▲고소한콩국수 ▲멸치국수 ▲베트남식국수 ▲사골곰탕면 등 소스와 함께 구성해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총 6종의 다양한 편의형 타입이다.

이번 리뉴얼과 함께 면 사리로만 구성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 사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사리면은 취향에 맞게 다른 양념장이나 요리와 곁들여 먹을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모든 제품 패키지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활용법도 확인 가능하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콩담백면 리뉴얼은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맛과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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