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 전 평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주중 이용 상품 얼리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뉴스락]
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 전 평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주중 이용 상품 얼리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뉴스락]

[뉴스락] 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 전 평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주중 이용 상품 얼리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면적의 약 60%가 평균 고도 700m 이상인 강원도 평창은 여름 평균기온이 22.2도로 서울과 비교해 평균 2.5도나 낮을 만큼 시원한 지역이다. 

휘닉스 평창은 평창군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봉평면에 위치했다.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 차로 5분이면 닿을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 전 가벼운 주중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얼리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휘닉스 평창 얼리썸머 패키지는 22년 전객실 리모델링 완료된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온도 레스토랑 조식으로 구성됐다.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호텔&리조트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포레스트파크로 명칭되는 단지 내에서 다양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다. 

유로빌라 뒷편에서 출발하는 태기산 둘레길은 약 2시간여를 걷고 오르며 자작나무, 침엽수, 낙엽송 등의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다. 

2022년 기존 계곡길을 새로 정비해 시원한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된 시나미계곡도 수려한 장관을 선사한다. 계곡이 웅장하진 않지만 가볍에 발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 적합한 계곡이다.

휘닉스 평창 얼리썸머 패키지 이용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금액은 3인기준 18만 9천원이다. 조식이 빠진 얼리썸머 라이트 패키지는 15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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