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과 함께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3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뉴스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과 함께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3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뉴스락]

[뉴스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과 함께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3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동양적인 상징물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키린의 디자인 요소를 모티브로 한 초콜릿 장식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달콤한 맛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오감을 사로잡는 '블루베리 다쿠아즈', '월넛 카라멜 브라우니', '쇼콜라 케이크'와 제철을 맞은 워싱턴 체리를 활용한 '체리 스콘', '체리 판나 코타' 등 디저트가 판매된다. 

간단한 식사 대용의 세이버리 메뉴로는 '새우 아보카도 타르틴', '닭고기 버섯 스트루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행운을 부르는 상징으로 여겨지는 조롱박을 모티브로 한 키린의 시그니처 '울루' 트레이에 제공된다. 시원한 웰컴 드링크로는 커피 또는 차 중  선택 가능하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는 2023년 6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9만 9천원(VAT 10% 포함)이다. 예약 및 문의는 02-2250-8000로 연락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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