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가 흉터연고인 '메디폼 스카겔'을 리뉴얼 출시했다.
한국먼디파마가 흉터연고인 '메디폼 스카겔'을 리뉴얼 출시했다.

[뉴스락] 한국먼디파마가 흉터연고인 '메디폼 스카겔'을 리뉴얼 출시했다.

메디폼 스카겔은 바르는 흉터연고로 여드름으로 인해 생긴 작은 얼굴 흉터뿐만 아니라, 켈로이드성 흉터, 화상 흉터 및 수술 후 흉터까지 광범위하고 다양한 흉터에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메디폼 스카겔의 실리콘, 알란토인, 양파추출물, 비타민E의 한 종류인 토코페롤 성분은 효과적인 흉터 관리를 돕는다.

실리콘 성분은 색소 침착과 흉터를 평평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다수의 흉터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을 만큼 효능성을 입증햇다. 

메디폼 스카겔은 씨클로펜타실록산을 비롯한 5가지 실리콘 성분을 함유해 흉터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겔 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이 적고 뾰족한 토출구로 작은 흉터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사용상 장점이다.

흉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어렵고 한번 생긴 흉터는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흉터연고는 콜라겐의 증식을 억제하여 흉터의 색을 연하게 하고 크기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메디폼 스카겔은 바른 직후부터 CPX 성분을 비롯한 총 5가지의 실리콘 성분이 흉터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울퉁불퉁한 흉터를 평평하게 만들어준다.

알란토인 성분은 가렵고 건조한 상처 부위 보습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E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흉터 관리를 돕는다.

자외선 차단을 통해 흉터의 착색을 방지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 콜라겐층을 손상시켜 흉터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과다 생성되면 흉터 부위가 착색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흉터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야 하는데 메디폼 스카겔은 자외선 차단지수 30으로 UV 차단이 가능해 자외선으로부터 흉터를 보호하여 착색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흉터 관리 효과가 입증된 의료기기 제품으로 켈로이드 흉터, 수술 후 흉터, 오래된 흉터, 화상 후 생긴 흉터, 여드름으로 인해 생긴 얼굴 흉터, 연한 피부 및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흉터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상처가 완전히 아문 후나 실밥 제거 뒤 흉터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1일 2회 사용하면 된다. 도포 후 빠르게 건조돼 메이크업도 가능하다.

새로운 메디폼 스카겔은 온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정승희 한국먼디파마 브랜드매니저는 "메디폼 스카겔은 CPX 성분을 포함해 총 5가지 실리콘 성분으로 꽉 채워 흉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허가 받은 의료기기 제품이다"며 "비스테로이드성 제품으로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