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중인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사진=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뉴스락]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중인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사진=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뉴스락]

[뉴스락] 휘닉스 평창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썸머나이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썸머나이트 상품은 낮에는 워터파크, 루지 등의 레저 콘텐츠 일정을 소화한 후 평창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F&B중 원하는 것을 선택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8월 중 진행되고 있는 스플래쉬 가든파티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4인투숙 스카이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에 레저 콘텐츠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2회 이용권 중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호텔 라운지에서 저녁시간 무제한 와인을 즐기며 라이브 공연 감상할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 가든파티, 평창의 치킨맛집 휘닉스 평창 치킨하우스 이용권 중 선택해 저녁 F&B를 즐길 수 있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 위크데이 상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 썸머나이트 상품을 기획한 김세리 매니저는 "평창은 지대가 높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도심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며 "리뉴얼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4인실 스카이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에 투숙하며 썸머나이트 상품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 보시기 추천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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