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풍선껌 '와우 아이셔'. 오리온 제공. [뉴스락]
오리온 풍선껌 '와우 아이셔'. 오리온 제공. [뉴스락]

[뉴스락] 오리온은 풍선껌 '와우 아이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우 아이셔는 오리온의 풍선껌 '와우'와 신맛 캔디 '아이셔'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상큼한 청사과맛 껌과 사워칩에서 두번 느끼는 짜릿한 신맛에 풍선 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리온의 차별화된 껌캔디 연구개발 노하우로 바삭하게 씹히는 사워칩이 천천히 녹으면서 새콤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구현해 씹는 즐거움이 있다. 

오리온은 1997년 와우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였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다.

올해 3월에는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 껌에 여러 색의 플레이크를 더한 '와우 레인보우'까지 선보이는 등 총 6종의 와우 껌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펀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우와 아이셔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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