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신규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오픈을 기념해 9월27일부터 10월16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8/24(목),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기존의 ‘사우스링스 영암CC’를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임차 운영을 시작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볼 증정 이벤트 배너 이미지. 골프존카운티 제공 [뉴스락]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볼 증정 이벤트 배너 이미지. 골프존카운티 제공 [뉴스락]

신규 임차 운영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볼 증정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골프존카운티 회원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볼 교환권이 쿠폰함을 통해 지급된다.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회원가입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 방문해 회원으로 체크인한 후, 쿠폰함의 볼 교환권을 제시하면 프론트에서 1인 1 패키지(볼 2구)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교환권은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만 유효하며, 18홀 정상 라운드 완료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태양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 전라남도 영암의 자연을 바탕으로 조성된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장쾌한 라운드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장 18,066m의 넓고 탁 트인 페어웨이가 펼쳐져 있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해안을 끼고 있는 골프코스인 ‘링스(Links)’ 스타일로, 골프존카운티는 해당 골프장 신규 오픈을 통해 자사 운영 골프장 최초로 링스 스타일의 골프코스를 운영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 운영 시스템(△자사 F&B 브랜드 ‘호시그린’ △셀프체크인 등)이 도입되어 있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는 현존하는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가로 손꼽히는 ‘카일 필립스’(Kyle Philips)와 ‘짐 앵’(Jim Engh)의 개성적인 코스를 한곳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인 라운드가 가능한 노캐디(셀프라운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인기가 좋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셀프라운드, IT결합 등 골프존카운티만의 새로운 골프장 문화 구축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골프장 총 19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6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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