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정기세일과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가을 정기세일은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갤러리아 전지점 약 2백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금액별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한다.

명품관 폴리테루 캠핑 현장 사진. 한화갤러리아 제공 [뉴스락]
명품관 폴리테루 캠핑 현장 사진. 한화갤러리아 제공 [뉴스락]

패션, 뷰티 등 다양한 팝업도 준비돼 있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내달 5일까지 ‘폴리테루(POLYTERU)’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운영한다. 폴리테루는 2018년 론칭한 국내 브랜드로 두터운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갤러리아 팝업을 기념해 ‘1011 갤러리아 스타디움 재킷’, ‘퍼티그 스웻 팬츠’ 등 인기 상품들을 한정 판매한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키스’ 팝업에선 아크테릭스, 카키스 등 최근 유행하는 고프코어(아웃도어 아이템을 일상복과 매치해 연출하는 스타일)의류와 음반, 서적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음달 19일까지 프랑스 니치향수 '메모 파리(MEMO PARIS)’ 팝업도 진행하며 명품 브랜드 ‘생로랑 남성’ 매장을 리뉴얼 오픈해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27일까지 아동한복 전문브랜드 ‘하랑한복’ 팝업을 운영해 추석 분위기를 더한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 광교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 전시장을 운영한다. 시승 및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도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해 초 진행했던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떠그클럽, 언더마이카 팝업에 이어 국내 브랜드 팝업의 오픈런 현상이 이어지며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풍요로운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휴점일은 △서울 명품관이 9월 29일부터 30일까지며, 그 외 △대전 타임월드 △수원 광교점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 추석 휴점일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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