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에서 후원한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가 지난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다. 포스코A&C 제공 [뉴스락]
포스코A&C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에서 후원한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가 지난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다. 포스코A&C 제공 [뉴스락]

[뉴스락] 포스코, 포스코A&C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에서 후원한 ‘2023 포스코 스틸 디자인 컨퍼런스’ 가 지난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A&C가 2021년부터 진행해 오던 그룹기술교류회를 대외 행사로 격상한 뒤 처음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스틸의 새로운 상상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주제로 스틸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스틸의 수요 확대해 나가고자 개최됐다.

서울시 · LH · SH · GH 등 공공기관 및 각 지역 총괄건축가와 지역건축가회, 건축사, 대학교 교수 등 다양한 건축분야 전문가들 약 250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이정훈 건축가의 기조강연 △서형주 포스코A&C 전략디자인그룹장의 ‘스틸에듀’의 사례, △박용석 포스코 강건재솔루션그룹 리더의 특화강재외장디자인 △이택준 포스코 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의 강건재 디자인 디지털 플랫폼 활용 메타파사드 등 포스코 강건재의 우수성과 기술 솔루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포스코A&C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스틸 디자인 적용사례와 스틸의 새로운 활용가능성을 널리 홍보하고, 포스코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재활용 가능한 스틸이라는 친환경 소재가 건축계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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