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에서 상담 받는 고객 모습. 대우건설 제공 [뉴스락]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에서 상담 받는 고객 모습. 대우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대우건설은 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앞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는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방문 고객들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만의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 상담사한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논산은 청약 통장 가입 비율이 높아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높은 곳인 만큼 청약 절차와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진행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논산은 올 8월 기준 1·2순위를 합쳐 총 4만1359개의 청약통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 인구의 약 37%가 청약 자격을 갖춘 셈이다. 

우선 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특별공급으로 나와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 유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별공급은 세대주·세대원 전원 무주택인 세대에서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 해야한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 대전까지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아 관심이 꾸준하며, 공주, 계룡, 익산, 세종 등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꾸준하다"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트렌디한 설계로 나오고, 논산이 갖춘 각종 개발호재와도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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