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이 브랜드 론칭 22주년을 기념하는 '슈퍼 럭키 세일'을 10일부터 24일까지 보름간 진행한다. 텐바이텐 제공. [뉴스락]
텐바이텐이 브랜드 론칭 22주년을 기념하는 '슈퍼 럭키 세일'을 10일부터 24일까지 보름간 진행한다. 텐바이텐 제공. [뉴스락]

[뉴스락] 텐바이텐이 브랜드 론칭 22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고객 혜택을 담은 '슈퍼 럭키 세일'을 24일까지 보름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텐바이텐 연간 이벤트 중 가장 규모가 큰 할인 이벤트인 '슈퍼 럭키 세일'에는 총 9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20만 개의 상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텐바이텐 앱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과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 에어팟 맥스, 샤넬 지갑을 단돈 22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텐바이텐 22주년 기념 슈퍼 럭키 텀블러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별 혜택으로는 KB Pay 앱 카드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할인을 제공하며 현대카드 핀페이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캐시백을 리워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슈퍼 럭키 세일'은 디즈니와 산리오, 비온뒤, 넷마블, 에버랜드를 비롯해 텐바이텐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다수 브랜드가 참가하는 가운데 일부 브랜드는 신제품을 비롯해 시즌 그리팅, 단독 상품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인기 캐릭터 굿즈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특별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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