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뉴스락]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뉴스락]

[뉴스락]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특별공급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금일 진행하는 1순위 청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 실시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130가구 모집에 총 3,621명이 몰리며 평균 27.85대 1, 최고 152.33대 1(59㎡A)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 44~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전 타입 입면분할창 및 유리난간 구조로 탁트인 시야와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전용 74㎡이상의 타입부터는 전 세대에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조성했다.

아울러 천호공원, 한강공원의 조망권(일부 세대)도 가능하며 이 외에도 AI주차유도시스템 및 법적 의무 설치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을 비롯해 프리미엄 조경 공간 '드포엠(dePoem)가든'과 숲과 연못, 파고라로 구성된 '미스티 포레(MISTY FORET)' 등 DL이앤씨만의 특화상품이 대거 도입된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24일 1순위 청약 후 11월 2일 당첨자 발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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