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우미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이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이 올해 파주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 또 한 번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흥행을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지난1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 8,49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8.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뉴스락]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뉴스락]

이 같은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갖췄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분양관계자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며 “곧 진행될 파주 운정신도시 A33블록 후분양 역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또 단지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오픈형 카페, 어린이문고, 실내놀이터, 북카페 등이 구성되는 커뮤니티인 린 센터(Lynn Center)를 조성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하며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이 마련되며, 2층 규모의 단지 내 상가도 계획돼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파주 운정3지구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1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4일(월)부터 12월 7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