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뉴스락]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뉴스락]

[뉴스락] HDC현대산업개발은 6253세대(계획)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 45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이른 아침부터 입장하려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됐고,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 입구마다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지어지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국민 평형에서부터 중대형 평형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공급 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이에 품질 경쟁력과 공간 디자인 위주로 강화된 상품성이 집약된 단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4㎡는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이 마련되며, 더블 팬트리로 공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선택지가 주어졌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음을 담은 정원과 수경시설 등이 배치돼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지상은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와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문주와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 디자인 등이 도입됐다. 

단지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책정해 수요자들의 심리적인 내 집 마련 부담을 상쇄시켜준 만큼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의 입성을 희망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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