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뉴스락]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쌍용건설은 내달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제역 반도체밸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896가구 ▲84㎡B 114가구 ▲113㎡ 330가구다.

지제역 반도체밸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직선거리 950M(동문 P2기준)에 위치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평택시 가재동 일원 약 62만㎡ 부지를 개발해 약 4,900세대, 인구 12,700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는 삼성전자와 함께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당일반산업단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첨단산업단지(예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도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지하철 1호선, SRT노선이 지나가는 지제역이 인접한 만큼,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이와 함께 정부의 지제역 GTX-A, C노선 연장이 사실상 확정이 예상되면서 교통환경 증대도 기대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규모의 대단지이자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특히 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약 7,700평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연결되는 공세권 아파트로 주거쾌적성이 탁월하며, 초교(예정, 130M 거리), 유치원(예정)이 단지와 인접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로 아이들의 안심 통학권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판상형 설계, 100% 지하주차장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을 도입했다. 

분양관계자는 "또한 종로엠스쿨과 손잡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활용해 입주민 대상 전용 강좌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라며 "지제역 반도체밸리 분양 단지의 흥행과 높은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청약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 1순위)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문의 166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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