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뉴스락]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우미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의 견본주택을 내달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일정은 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계약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와 가까이 유치원(예정부지) 및 초등학교(예정부지)가 계획돼 있고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에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초등학교(예정부지), 근린공원(예정부지) 등과 함께 약 4,200여 세대로 계획된 택지지구로 조성된다. 특히,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세대당 1.61대 1의 넉넉한 주차시설과 100%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아울러 다채로운 테마형 조경과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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