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두꺼비와 빵빵이 캐릭터를 컬래버레이션한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2030세대가 사랑하는 두 캐릭터가 만나 브랜드 팬덤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 안에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가 연결된 '팝업 인 팝업' 형태로 운영될 방침이다.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를 콘셉트로 구현했다.

방문객들은 '두껍타운 정류장'에서는 브랜드 체험이 가능하다.

▲정류장 포토존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를 시음하는 기회 ▲껍오락실에서 사격, 컬링, 타로 등 놀잇거리 ▲껍잡화점 내 '진로X빵빵이' 협업 굿즈 5종 세트 등을 준비했다. 

각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 2잔 세트를 일일 700개 한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캐릭터 '빵빵이'와의 협업을 통해 사랑받는 두 캐릭터 간 색다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트렌드에 맞는 기획을 통해 두꺼비 캐릭터를 재발견하고 다양한 브랜드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