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1초에 2마리씩 판매되는 교촌치킨에 대한 사랑을 소비자들의 목소리로 전한다.

교촌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디지털 고 캠페인은 올 연말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고객들의 이용도가 높은 인기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연예인 등 유명한 모델이 아닌 실제 고객들의 교촌을 먹은 후기 영상을 모아 제작했다.

광고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먹은 후 보여준 표정과 반응에 주목하며 시작한다.다양한 고들이 교촌치킨을 먹은 후 느껴지는 바삭함과 맛있음을 인증하는 영상들이 이어진다.

해당 광고에서 교촌은 해당 고객들의 반응에 '교촌이 고맙습니다'는 멘트로 감사함을 표현했다. 

광고 말미에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맛 교촌, 허니, 레드를 더 크고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점보윙시리즈'이 등장한다. 

교촌은 신제품과 함께 '사랑받는 교촌 시그니처의 맛, 더 크게 맛있어지겠습니다'라는 멘트를 통해 다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금껏 교촌을 애용하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맥', '치면' 등 외식 문화의 확장을 선도하며 고객들의 즐거움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