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LG생활건강 제공 [뉴스락]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LG생활건강 제공 [뉴스락]

[뉴스락] LG생활건강은 CNP에서 브랜드에서 판매중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하 프로폴리스 앰플)’이 최근 7년간 65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0일 전했다.

프로폴리스 앰플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처방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진정시켜주며 빛나는 광채감을 연출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흡수되는 산뜻한 사용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한 지난달 말까지 65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인기 제품에 주어지는 올리브영 어워즈를 역대 세 차례 수상하는 등 채널 내 입지를 다져 올해 11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CNP는 2020년 1월 일본에 진출해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돈키호테 등 1만3천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 아마존, 라쿠텐에 입점하는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향후 프로폴리스 앰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생 앰플’로 등극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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