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금융캐피탈(대표 정연기)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인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8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왼쪽)으로부터 우리금융캐피탈 정진석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가 ‘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우리은행 제공 [뉴스락]
지난 8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왼쪽)으로부터 우리금융캐피탈 정진석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가 ‘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우리은행 제공 [뉴스락]

우리금융캐피탈은 2011년에 첫 인증을 받고 2023년 7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12년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유지로 캐피탈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소비자 중심경영을 위해 불완전판매 근절, 소비자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Process 강화, 보이스피싱 안내 캠페인,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1월에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비자권익 증진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