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뉴스락]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금호건설은 서울 도봉구에 짓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가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하며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일대에 조성되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전용 59~84㎡, 299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부분 타입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됐고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됐다.

또한 맘스테이션, 경로당 등 다채로운 주민편의시설과 도봉역, 방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K팝의 메카로 발돋움할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아레나'가 지난달 말 착공에 들어갔고 GTX-C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우이신설선연장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아울러 서울 도봉동에 13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서울에서 발코니 확장 포함 9억 원 초반대(전용84㎡기준, 8억3000만원~9억500만원)의 착한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며,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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