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이 '당차당 국혜영'을 선보인다. 국회사무처 제공 [뉴스락]
국회방송이 '당차당 국혜영'을 선보인다. 국회사무처 제공 [뉴스락]

[뉴스락] 국회방송(NATV)은 15일 저녁 7시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여의도 오피스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당차당 국혜영은 현역 중위였던 국혜영이 우연한 기회에 SNS스타로 급부상하면서 졸지에 국회의원이 된 스토리를 다룬다.

국회방송이 최초로 선보이는 웹드라마로 액션, 뮤지컬, 코믹, 멜로,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주인공 국혜영의원 역은 배우 오윤아가, 우선건의원 역에는 이태성이 연기한다.

또한 중견 배우 정한용과 랩퍼 슬리피가 카메오로 출연해 '당차당 국혜영'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당차당 국혜영은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부터 매주 1편씩 총 10부작이 업로드 된다. ▲ 고딩 아빠 미혼부 법안 개정 ▲ 동물학대범 ▲ 은둔형외톨이 ▲ 불치병 환우를 돕기 위한 댄스 챌린지 ▲ 국정활동의 꽃 국정감사 등 우리 사회 다양한 이슈와 관련 법안을 만들어가는 국회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김명진 국회방송국장은 "주인공 국혜영을 통해 그동안 국민들에게 다소 딱딱하고 멀게 느껴졌던 국회의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국회방송 디지털콘텐츠가 국회와 국민 간의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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