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유림개발은 필리핀 보홀 주 팡라오에 조성하는 복합 리조트 내 하이퍼엔드 풀 빌리지 '디 오션 보홀'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디 오션 보홀은 필리핀 보홀 주 팡라오 일대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워터파크, 27홀 360도 오션뷰 골프장과 함께 조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내 프라이빗 단독 풀 빌리지다.

디 오션 보홀은 하이퍼엔드 풀 빌리지로 모든 타입이 완벽한 프라이빗 단독 형태로 구성되며, 지상 1층부터 최고 지상 4층 규모의 총 36동으로 건설된다.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디 오션 보홀은 팡라오의 리바옹 화이트 비치를 바로 눈 앞에서 조망할 수 있는 319㎡ 오션 클리프 2개동, 푸른 숲 속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219~295㎡ 오션 브리즈와 오션 코랄 등 총 36개동으로 구성된다. 

디 오션 보홀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원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VVIP 회원의 전용 의전을 위해 국내에서 오션 풀빌리지 버틀러 전담 본부를 운영한다. 

디 오션 보홀이 위치한 필리핀 보홀 섬은 제주도 2.4배 크기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지질공원이다. 세계 3대 다이빙의 성지로 불리는 발리카삭 섬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천-팡라오 직항 노선 이용 시 4시간대에 도착 가능하며, 팡라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차량으로 8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다. 

디 오션 보홀 관계자는 "디 오션은 타입별로 감각적이고 특색 있는 구성에 중점을 뒀다. 럭셔리 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