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뉴스락]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에 공급하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정당계약을 오늘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총 239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이 중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입주 예정월은 2027년 3월이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5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64가구 모집에 총 3,588건이 접수돼 평균 56.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계약 역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1분 초역세권을 비롯해 서울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아현뉴타운 입지를 바탕으로 계약에서도 조기에 완료될 것이라는 평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지부터 희소가치, 상품설계에 이르기까지 올해 서울 분양 단지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단지"라며 "많은 서울 시민 분들께서 성원해 주신 만큼 청약에 이어 계약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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