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에디션 연출 이미지.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에디션 연출 이미지. 오뚜기 제공. 

[뉴스락]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된 굿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2022년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공식 굿즈로 공식몰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옐로우즈 굿즈는 세 캐릭터 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아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했다.

특히 인형 3종 중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의 모티브인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미니 참 장식이 포인트로 달려있다. 

옐로우즈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탄생한 길잡이 강아지 '마요',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 등 세 캐릭터로 구성했다.

옐로우즈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였다"며 "연말을 맞아 소중한 가족, 친구에게 선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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