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뉴스락]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뉴스락]

[뉴스락] 최고 50.3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HDC현대산업개발의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 내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방문 날짜와 시간을 지정한 후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예약자 외 동반 1인이 입장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회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이자후불제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는 단지이므로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지난 특별공급에서 평균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1순위 청약 당시 해당지역에서만 5,694건, 기타지역에서는 325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지역민과 외지인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계약은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서산시에서는 처음 들어서는 단 하나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지역 최고층 설계, 지역 최초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 설계 등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품격과 품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면서 "앞선 청약 결과가 우수했기 때문에 실거주는 물론 투자를 겸하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정당계약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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