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중흥그룹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임직원으로 이뤄진 'S-클래스 봉사단'이 북구 풍향동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배달된 연탄은 지난 해 11월 중흥그룹에서 광주모금회로 지정기탁한 '사랑의 연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중흥그룹에서 기탁한 1억 원은 광주 5개 구청을 통해 광주 지역 돌봄 이웃에게 연탄으로 전달됐다. 

S-클래스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공감할 수 있게 됐다"며 "중흥그룹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