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으로 올해 첫 분양 완판을 이뤘다. 롯데건설 제공 [뉴스락]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으로 올해 첫 분양 완판을 이뤘다. 롯데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으로 올해 첫 분양 완판을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 대 1로 1순위를 마감했으며, 전용면적 59㎡ 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20.19 대 1을 기록하며 정당계약 이후 8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까지 개통이 예정돼 있어 여의도를 30분안에 갈 수 있어 지역 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 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GTX-D, E노선 계획이 발표돼 서울 접근성이 좋고, 녹지환경이 풍부한 ‘인천 효성지구’,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초·중·고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광명 9R’이 분양 예정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지난해 첫 분양 단지로 선보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부터 조성됐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일원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1만여 명의 수요자가 방문했다. 

1순위 청약에서 총 2만 699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경남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했으며, 평균 28.3 대 1, 최고 98.7 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지난해 11월 정당계약 진행 후 5일 만에 완판 됐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분양 당시부터 뛰어난 입지로 주목받았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101 정거장)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또 주거시설과 각종 문화집회시설, 대규모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속해 있어 편의성도 뛰어나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대형 건설사는 지방 핵심지역 등 사업성이 우수한 곳 위주로 선별 수주를 해왔기 때문에 분양 단지도 입지와 사업성 모두를 갖춘 곳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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