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사보텐, 싱카이 간편식(RMR) 4종을 신규 출시한다. 아워홈 제공 [뉴스락]
아워홈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사보텐, 싱카이 간편식(RMR) 4종을 신규 출시한다. 아워홈 제공 [뉴스락]

[뉴스락]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사보텐, 싱카이 간편식(RMR)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아워홈 사보텐 RMR 제품은 '유부꼬치우동'과 '마제소바' 총 2종이다. 

'사보텐 유부꼬치우동'은 사보텐 정통 방식으로 숙성한 깊고 진한 가쓰오 육수를 활용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푸짐한 건더기도 돋보인다. 당면과 돼지고기, 양파, 부추가 넉넉하게 들어있는 수제 유부주머니와 꼬치어묵을 통째로 듬뿍 넣어 마지막 한입까지 입 안 가득 풍부하게 즐기기 좋다. 

꼬치어묵은 다양한 두께와 모양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한다. 끓는 물에 꼬치어묵과 액상 조리 육수를 넣고 3~4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쑥갓이나 버섯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홈술 안주나 캠핑 메뉴로도 제격이다. 

'사보텐 마제소바'는 사보텐 정통 마제고기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우동이다. 마제소바는 최근 2030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이제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고품질 마제소바를 즐길 수 있다. 

사보텐 마제소바는 신선한 돼지고기가 45% 함유된 진한 육즙의 고기 고명과 고추기름으로 만든 비법소스가 더해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김가루, 깨, 가쓰오부시 등 다양한 토핑도 포함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끓는 물에 면을 익혀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중불에서 2~3분간 조리한 고기고명과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된다.

아워홈 싱카이 RMR 신제품은 '삼선짜장볶음밥'과 '삼선짜장면' 2종이다. 40년 경력 중식 명장의 비법을 담은 정통 춘장소스를 활용해 달콤짭짤한 풍미를 강화했다. 탱글탱글한 통새우와 오징어, 쫄깃한 돼지고기를 각종 야채와 함께 푸짐하게 담아내 식감이 풍성하다. 

'싱카이 삼선짜장볶음밥'은 계란볶음밥을 직화로 볶아내 불향이 가득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싱카이 삼선짜장면'은 정통 중화면을 사용해 두툼하고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4분간 조리하면 된다.

신규 출시된 RMR 4종은 아워홈몰 또는 아워홈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각 출시일로부터 2주간 신제품 할인과 함께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워홈몰 상품권, 이번 신제품 4종 세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기존 HMR(식사대용식)의 편리함을 넘어 전문점 수준 고품질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RMR을 지속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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