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GS25에서 유어스 명품 염소전골을 들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뉴스락] 
모델이 GS25에서 유어스 명품 염소전골을 들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뉴스락] 

[뉴스락] GS25는 새해 다양한 결심 속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보양식품에 대한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냉장냉동상품에서 보양식품(삼계탕, 사골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매출을 분석해 보면, 24년 1월의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321.6% 신장했다. 

지난 12월 선보인 프리미엄 보양식품 1탄 '유어스명품갈비탕'은 냉장냉동 탕찌개 상품 중 매출 1위로 오르기도 했다. 

이에 GS25는 연초 다양한 새해 결심 중에 '건강', '운동', '체력' 등에 관심이 많아지며 자연스레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GS25는 지난 12월 프리미엄 보양식 1탄으로 출시한 '유어스명품갈비탕'은 출시 전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물량 2천개가 초기 완판됐다.

특히 사전 예약 상품의 33.5%을 MZ 세대가 구입할 정도로 MZ 세대의 건강과 연계된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가능하다. 

이에 GS25는 오는 2월 1일 프리미엄 보양식품 2탄으로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선보인다.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염소 보양식으로 야들야들하게 푹 삶은 염소 고기와 푸짐한 토핑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깊은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간편하게 렌지업 등으로 시식이 가능하며 가격은 15,900원이다.

GS25에서는 프리미엄 보양식 출시 기념으로, 1월 말일까지 '유어스명품갈비탕' 1+1 행사를, 2월에는 '유어스명품갈비탕'과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1+1 교차 증정한다.

GS25는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간편한 취식, 우수한 영양가 등의 요소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단해 3월에는 3탄 '고급장어추어탕'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보양식품을 확대 출시 할 방침이다. 

배승섭 GS25 냉장냉동팀 담당 MD는 "최근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 및 술안주 대용으로 시식이 가능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높은 상품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