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GS건설 제공 [뉴스락]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GS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선보이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84㎡로 구성된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수인분당선 영통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주변에는 영통초, 영일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생활편의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이 있고,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도 근처에 있다.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원 영통구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도시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영통구에서도 영통동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선호도는 높지만 아파트 20년이 넘은 노후단지가 많아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높다"며 "영통동에서 9년만에 분양하는 신축 아파트인 만큼 설계와 시공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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