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뉴스락] 
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뉴스락] 

[뉴스락] 휘닉스 파크가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패키지 상품 럭키 스프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럭키 스프링은 휘닉스 호텔 또는 22년과 23년에 걸쳐 리뉴얼을 마친 리조트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선택 가능한 식음 자유이용권 6장으로 구성했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휘닉스 파크에서 가장 높은 해발 1,050m 몽블랑 정상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탑승권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체크인 시 고객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한다. 리조트 객실 패키지 선택 고객은 3인 스카이스탠다드부터 최고급 스카이로얄스위트까지 추첨을 통해 나온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추첨된 업그레이드 객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전 예약한 객실에 투숙하면 된다. 호텔 패키지 선택 고객도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로 업그레이드 기회가 부여된다. 

럭키 스프링 패키지 상품은 33만 5천원부터며 해당상품 및 휘닉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럭키 스프링 상품을 기획한 장시영 영업기획팀장은 "봄, 신학기 등 시작되는 3월, 휘닉스 파크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혜택을 선사 드리고자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즐거움이 가득한 휘닉스 파크의 3월을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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