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2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 제공 [뉴스락]
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2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2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아울러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인접해 있으며,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가 부지와 맞닿아 있다.

또한,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비롯해 스카이라운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 11개 공구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인 11공구에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상품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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