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누적 조회수 100억 뷰에 달하는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외모지상주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원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웹툰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외모지상주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웹툰 속 인기 캐릭터 '박종건'이 등장한다. 원작 캐릭터 특징을 게임에도 그대로 반영해 근접 전투에서 적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해당 캐릭터는 타고난 격투 센스를 갖춘 강력한 공격으로 적 전체의 체력을 순식간에 감소시킬 수 있다.

그의 강력한 스킬들은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 가능하다. 

컬레버레이션 캐릭터들은 일곱번째 세력 '표류자'로 합류한다. 표류자 세력은 새롭게 선보이는 '인연 시스템'을 통해 기존 강력한 캐릭터와 계약을 진행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을 맺은 캐릭터의 등급, 레벨, 장비 등 성장 단계를 전수받는 형태다. 향후 웹툰의 주인공 '박형석'과 '박세림'도 표류자 세력으로 등장할 방침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출석만 해도 인기 서번트 '스카디', '제우스', '천공의 스핑크스'와 6,000캐럿을 얻을 수 있다.

'종건의 뱃지 수집 이벤트'에서는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숲 성게의 모험 이벤트'에서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