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H-NC3 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해양폐기물 수거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뉴스락]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샤롯데봉사단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사회공헌을 펼쳤다.

기흥 힉스 도시첨단사업단지 신축공사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7일 현장 인근의 ‘하희의 집’이라는 보육원을 방문했다. 샤롯데봉사단은아이들의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자전거타는 즐거운 모습을 상상하며 겨우내 창고에 잠들어 있던 자전거를 정비해주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몸에 좋은 유기농 채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텃밭을 가꿔줬다.

또한, 지난 12일 화성동탄(2)C11BL주상복합신축공사현장의샤롯데봉사단은화성에 위치한 효노인복지센터를지난 2월에 이어 다시 방문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센터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을 기쁘게 여기며 구석구석을 청소하였고, 쌀 20kg,10포대를 기부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H-NC3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18일, 여수산업단지 인근지역의 농어촌을 방문하여 해양폐기물 수거활동을 했다. 샤롯데봉사단은 매월1회 해양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은 그 모습을 보고 많은 격려와 감사함을 표시했으며, 관광객도 나서서 함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샤롯데봉사단은 주위 관심과 참여에 뿌뜻함과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샤롯데봉사단의 활동으로 주변사람들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을 지지하고 직접 참여까지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라며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환 급여의 세 배수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널리 퍼트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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