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연간 최대 쇼핑축제 ‘몬스터절’을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티몬 [뉴스락]

[뉴스락] 티몬이 연간 최대 쇼핑축제 ‘몬스터절’을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은 매년 하반기 11월에 열리는 몬스터절을 상반기로 확대 운영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상반기 첫 열리는 몬스터절을 기념해 전 카테고리에 걸쳐 한층 다채로운 혜택과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먹거리, 여행, 패션 등 봄시즌 수요가 높아지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올인데이’도 연계했다. 

▲1일 농심을 시작으로 ▲2일 에어서울 ▲3일 시몬스 ▲4일 하나투어(코타키나발루) ▲5일 뉴키즈온(몰리멜리·젤리스푼·밀크마일) ▲6일 오뚜기 ▲7일 모두투어(중국) 등 순으로 인기 브랜드 올인데이가 찾아온다.

매일 10개씩 파격 혜택을 담은 ‘몬스터딜’도 엄선한다. 

첫날(1일)에는 ▲농심 라면 특가전 ▲화이트데이 츄파춥스·멘토스 모음전 등 인기 간식류를 만나볼 수 있다.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삼겹살 구이용도 할인 판매한다. 

새학기, 나들이룩을 완성해줄 패션 아이템도 놓칠 수 없다. ▲스파오 반오픈넥 풀오버 스웨터(9천원대~) ▲에스핏 포켓 긴팔 티셔츠(4천원대~) ▲슈펜 쿠션플랫 1.0(6천원대~) 등을 만원도 안되는 초특가에 선보인다.

카테고리별 특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데이’도 11일간 이어진다.

1일부터 ▲식품 ▲E쿠폰 ▲여행 ▲리빙 ▲출산/유아동 ▲패션 ▲뷰티 ▲가전 ▲디지털/PC ▲여행 ▲직구 순으로 데이행사를 진행하고 핫딜만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봄 나들이 수요에 대응해 여행데이도 3일·10일 두차례 실시한다. 

또, 특별 혜택으로 데이별 추천상품 누적 구매건수 3회, 구매금액 15만원 이상 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팩을 선물 예정이다.

알뜰 쇼핑을 지원할 특별 혜택도 풍성하다. 

최대 12% 장바구니 쿠폰, 최대 10% 카카오페이머니 즉시 할인을 더해 최대 22% 중복할인을 적용한다.

‘슈퍼데이’인 7일과 11일에는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을 발급, 중복 할인율은 최대 25%에 이른다. 앱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최대 14%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티모니의 화이트데이 선물 이벤트’, 3일과 6일에는 최대 1만원의 티몬 적립금을 선사하는 ‘도전 100배! 적립금’ 등이 열린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매년 하반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쇼핑 대축제 ‘몬스터절’이 설렘 가득한 봄과 함께 찾아왔다"며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답게 몬스터급 혜택과 상품만을 엄선했으니 몬스터절 특가 찬스를 활용해 봄맞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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