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일까지 출시 43일(평일 기준)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 사진 한화생명 [뉴스락]
한화생명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일까지 출시 43일(평일 기준)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 사진 한화생명 [뉴스락]

[뉴스락] 한화생명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일까지 출시 43일(평일 기준)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 측은 흥행 이유를 ‘뇌·심장 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단 점을 들고 있다.

생보사들은 올해부터 新 위험률 적용이 가능해져, 그 동안 뇌·심장질환 관련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보사 대비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특이점은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2~3개월정도 걸리는 반면, 한화생명은 타 생보사와 달리 이 상품의 개발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은 출시 43일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돌파했으며, 매일 약 2,500건 가까이 판매되는 한화생명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 팀장은 "이 상품이 고객과 FP의 사랑을 받아 단시간에 10만건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올해 첫 적용된 ‘뇌·심장 新 위험률’을 타생보사보다 빠르게 반영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FP가 자신 있게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선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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