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봄을 맞아 청량한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와 식사대용 디저트를 선보인다. 메가MGC커피 제공 [뉴스락]
메가MGC커피는 봄을 맞아 청량한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와 식사대용 디저트를 선보인다. 메가MGC커피 제공 [뉴스락]

[뉴스락] 메가MGC커피는 봄을 맞아 청량한 그린애플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와 식사대용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그린애플 요거트 스무디 △그린애플 펄 스무디 △그린애플 펄 에이드 △그린애플 콤부에이드 △핫 치킨&딥치즈 치아바타 △와앙 바닐라 슈크림빵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그린애플 요거트 스무디'는 상큼한 그린애플과 요거트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다.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린애플 펄 스무디'는 그린애플 스무디에 촉촉 말랑한 사과맛 곤약펄을 더해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린애플 펄 에이드'는 톡톡 튀는 탄산과 사과맛 곤약펄이 만나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제로사이다 무료 변경 옵션으로 커스텀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그린티 베이스의 콤부차와 상큼한 그린애플의 조합이 돋보이는 '그린애플 콤부에이드'는 23kcal의 저칼로리 음료로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청량한 그린애플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콤 달달한 식사대용 디저트 메뉴 2종도 출시했다.

'핫 치킨&딥치즈 치아바타'는 쫄깃 바삭한 치아바타에 통살 치킨텐더와 감칠맛 가득 매콤한 특제 비법소스가 어우러진 따뜻한 샌드위치다. 선출시부터 주문 대란을 일으키며 당초 예상했던 판매의 두 배를 웃도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부드러운 봄을 닮은 '와앙 바닐라 슈크림빵'은 메가MGC커피의 베스트 메뉴인 아이스 와앙 슈의 스핀오프 브레드 메뉴로, 프랑스산 바닐라빈을 함유해 향긋하고 진한 슈크림을 즐길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오천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갓성비 봄 시즌 음료와 디저트를 구성했다"며 "만물이 깨어나는 봄, 상큼한 그린애플로 봄의 시작을 깨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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