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대방건설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원에 시공하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분양이 다음달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507세대로 조성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1.61대(총 819대)로 넉넉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도보권에는 ‘좌천역’이 있어 ‘오시라아역’, ‘센텀역’ 등으로 진출이 편리하다. 

도로교통망으로 ‘동해고속도로’가 자차 약 5분 거리에 놓여 ‘센텀시티’, ‘울산 태화강역’ 등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약 300m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중학교·고등학교가 조성돼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세대 내에는 ‘6m 이상의 광폭거실’ 설계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부산장안택지개발예정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타입을 갖춰 희소가치도 높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키즈룸 등이 적용돼 단지 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