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셀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프로모션. 티몬 제공 [뉴스락] 
티몬의 '셀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프로모션. 티몬 제공 [뉴스락] 

[뉴스락] 티몬이 봄꽃 축제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며 상춘객들의 '실속 나들이'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서울의 벚꽃 개화시기가 4월 3일로 예고된 가운데, 급증하는 나들이 수요에 맞춰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등 특별관을 준비하고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티몬이 '전국 봄꽃 축제 여행지도'를 공개하고 4월까지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 

예상보다 늦어진 봄꽃 소식에 개화시기, 축제일정 등에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며, 최근 3주간(3월 1일~3월 21일)  '당일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대비 57% 신장했다.

티몬은 봄꽃 명소로 떠나는 패키지를 모아 최대 17% 할인가에 선보이며, 7%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특히 실속 나들이객을 위한 당일/무박 등 내륙 여행상품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강릉 경포벚꽃축제+커피거리+대관령 하늘목장(4만6900원~) △서산 유기방가옥수선화축제+해미읍성+개심사(2만6880원~) △슬로시티 청산도 유채꽃+장도 청해진 장보고유적지 무박여행(9만8900원~) 등이 꼽힌다. 

고객 편의를 고려해 서울 외 경기권 출발옵션이 포함된 구성들로 준비했다. 상품별 출발일정과 최소 모객인원은 상이하며, 상세 내용은 각 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달 개막을 앞둔 꽃박람회 입장권도 얼리버드 특가에 내놓는다. 

대표적으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일반권 1인 기준, 1만1000원~)을 4월 25일까지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최대 9% 할인쿠폰도 추가 적용 가능하다. △'2024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입장권(1인 기준, 1만2000원)은 이달 30일까지 최대 15% 쿠폰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새롭게 오픈한 상시 기획전 '티몬레저는 다다익선'에서도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봄나들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다인권 전용 기획전으로, 특가는 물론 오픈기념 최대 10% 중복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이번주에는 벚꽃 나들이에 제격인 인기 상품을 추천한다.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대인 1인권+소인 1인권 기준, 2만6640원~)는 이달 2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소인 공통 2인권 기준, 3만6900원~) 입장권은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내달까지 △과천 서울랜드 After2 자유이용권(대·소인 공통 평일 2인권 기준, 4만5000원~)도 특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봄꽃 축제 시즌을 맞아, 전용 기획전과 상품 등을 풍성하게 마련해 선보인다"며 "티몬투어의 실속 있는 프로모션을 활용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행복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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