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나 몸이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따뜻한 이불 속 달콤한 유혹을 떨쳐버리기 어려운 겨울 아침, 메이크업 루틴을 재정비하여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해보자.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 담당자는 “메이크업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무작정 단계를 줄이기 보다는 멀티 기능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며 “겨울 메이크업의 핵심인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과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을 활용하면 바쁜 아침 메이크업이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당신의 소중한 아침잠을 10분 늘려주고, 더 가볍게 준비를 마칠 수 있는 아침 메이크업 루틴을 루나(LUNA)와 함께 알아보자.

아침 스킨케어, 자외선 지수와 보습이 핵심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아침에는 촉촉한 클렌징 워터로 간단하게 피부결을 정돈하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함유된 수분크림을 발라보자. 선크림 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여기에 고보습 밤을 손에 덜어 피부를 따뜻하게 감싸주면 한 겨울에도 보습력에 탄탄한 기초케어가 완성된다.

아벤느 ‘미셀라 로션’은 워터 타입의 클렌저로 미세먼지와 노폐물, 진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난 순도 100% 아벤느 온천수를 93%나 함유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천연 3D mesh 시스템으로 보습성분과 아벤느 온천수를 가둬 피부 수분도를 올려주는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선사한다.

아이젠버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SP15’은 자외선 차단지수SPF15와 보습력을 겸비한 수분크림이다. 히알루론산, 알로에 베라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UVA 및 UVB 필터 효과가 자외선을 차단해 외부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비타민 A,E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강화하여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루나 ‘나인 아워 멀티 밤’은 스쿠알란, 바오밥 등 고보습 성분을 함유해 메마른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꿔주고 자연스러운 광택까지 선사한다. 또한, 오일 베리어 필름이 수분 증발을 막고, 메이크업 피그먼트를 잡아주어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베이스와 립, 촉촉한 에센스가 함유된 제품으로

에센스가 듬뿍 담긴 팩트를 사용하면 빠르게 발라도 뭉치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바쁜 아침에 가장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립 제품도 고보습 성분 함유로 각질을 잠재워줄 수 있는 틴티드 립밤을 선택해 생기와 보습을 모두 잡아보자.

루나 ‘래스팅 비비 팩트’는 65%이상 함유된 히알루론산, 콜라겐 에센스가 피부 건조증을 차단해주며 보습 효과가 우수한 ‘천사의 눈물’ 엔젤스티어 추출물이 촉촉함과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또한 핑크빛 보석이 함유돼 BB크림 특유의 다크닝을 차단하고, 칙칙해진 피부를 커버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루나 ‘런웨이 틴트 글로우’는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에 반응해 나 피부에 적합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입술을 물들일 수 있는 립 틴트이다. 입술 도포 시 답답하지 않으며, 끈적임 없는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오랜 시간 유지되는 스마트한 타투 제품

문신처럼 지속력이 오래가는 자연스러운 타투 제품을 활용하면 아침에 해당 메이크업 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바닐라코 ‘서울 폭스테일 듀얼 타투 브로우’는 세안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타투 효과의 브로우다. 붓펜과 마커타입의 듀얼 어플리케이터로 초보자도 쉽게 자유자재로 원하는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선명한 발색과 강한 지속력으로 세안 후에도 지워지지 않으며 최대 7일간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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