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닉스 제공.

[뉴스락]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타워 XQ’가 지난 28일 2017년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 레드닷(Reddot) 어워드에서도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수상한 위닉스 ‘타워XQ’ 기존 공기청정기가 가지고 있는 사각 Box 타입의 비효율적 공간 활용도를 소프트 라운드로 재해석한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으로 집안 한편에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제품 전체를 감싸는 외관에는 무광 부식패턴을 개발 및 적용하여 부드럽고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적 디자인을 구현하였다.

한편, 위닉스는 2017년 ‘기능중심의 명료한 디자인’,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사용상의 작고 세심한 디테일 추구’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친환경 제품 및 선행 디자인 트렌드 분석을 통한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한 디자인 경영 철학을 제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