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지난 6월 24일 카카오 메이커스에 단독 런칭한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가 1차 1000세트, 2차 1000세트 모두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사진=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이 지난 6월 24일 카카오 메이커스에 단독 런칭한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가 1차 1000세트, 2차 1000세트 모두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사진=동성제약 제공

[뉴스락] 동성제약이 지난 6월 24일 카카오 메이커스에 단독 런칭한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차로 준비했던 1000개 세트가 조기 매진된 데 이어 추가로 준비한 2차 1000개 세트까지 조기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판매에서 1개 세트가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 16정 3팩으로 구성됐던 것을 감안하면, 개별 제품 6000개가 조기 완판된 셈이다.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는 당초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판매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런칭 하루만에 300건 이상의 주문이 접수되며 폭발적인 판매수치를 보였다.

이에 주문 접수 6일 만인 지난 6월 29일, 1차로 준비한 1000개 세트가 조기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제작이 결정된 1000개 세트 역시 주문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6월 29일과 30일, 주말 이틀 동안 700개 이상 판매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결국 예정됐던 주문 마감일보다 이틀 앞당겨 추가 물량 1000개가 모두 매진되는 획기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블링데이 관계자는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에 보내주신 소비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분들께 소소한 행복을 드리고자 했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굉장히 벅차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는 정제형 발포 가글로, 한 알 씹기만 하면 입 안 가득 거품이 차올라 칫솔 없이도 간편하게 구강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일반 액상 가글과 달리 개별 포장된 정제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론칭 전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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