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카드 제공
사진 하나카드 제공

[뉴스락] 하나카드는 이달말까지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고객을 위해 ‘산타 하나머니와 함께 떠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말 시즌 해외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항공권 결제·호텔예약·해외여행자보험·해외이용 분할납부·가이드GMH의 투어 이벤트 등 해외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로 떠나기 전 하나카드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 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시 1만5000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 하나머니가 적립되며, 부킹닷컴(Booking.com)을 통해 숙박 예약 시 최대 10%까지 캐쉬백해준다.

여기에 하나카드와 MG손해보험에서 함께 운영중인 해외여행자보험을 GMH를 통해 이용하면 최대 20% 청구할인까지 가능하다.

또한,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럽 전지역 싱가폴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12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만원 한도로 이용금액의 100%를 캐쉬백 해준다.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한다.

또 200달러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 중 5만원 이상 건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 신청도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해외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별 “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 더욱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괌에서 △트렌디 인기 호텔인 아웃리거에서 숙박시 25% 할인과 공항·호텔 무료 픽업·샌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 항공권을 최저 24만8400원에 특가 제공 △베트남 롯데마트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하나카드에서 운영중인 직항 어플리케이션에서 알리탈리아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과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 되며, 이탈리아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이용 시 셔틀버스 할인과 5유로 음료 쿠폰도 함께 이용 가능 하다.

마지막으로 하나투어와 함께 하나카드로 해외 상품 결제 시 기본 상품가의 3%가 할인되며 추가로 200만원 이상 상품에 대해서는 5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19년 한해동안 하나카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GMH가 해외 여행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나카드는 글로벌 No.1 페이먼트사를 지향하며,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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